안녕하세요. 소소하게 데스크테리어 그리고 키보드를 취미로 즐기고 있는 정씨라고 합니다. 근래 이래저래 좀 바쁘고 몸이 안좋아서 좀 힘들게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힘들고 귀찮아도 취미생활은 계속 하게 되더라구요 이게 삶의 원동력이라는 걸까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 방의 주제는 우주, 그리고 키보드를 조화롭게 배치하고자 하는게 제 첫번째 과제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굿즈와 키보드 선반은 어느정도 자리매김을 하였다 생각해요. 제가 애니굿즈도 어느정도 모으다보니 선반에 어떻게 둬야하나 키보드랑 섞어두기도 해보고 그랬는데 결국엔 이 컬러감이 좀 안맞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둔 구도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데스크는 제가 블랙을 선호하는편이라 블랙을 메인컬러로 잡고 시작을 했어요. 원래는 1600 상판이였는데 작년 헥스칼 공구를 하고 헥스칼을 받아보니까 상판이 너무 좁다고 느껴서 1800상판으로 교체를 했습니다. 그리고 액자도 원래는 나노리프를 썼었는데요. 근데 나노리프가 개인적으로 너무 빨리 질리더라구요. 그래서 아 어짜피 내가 추구하는 바는 우주인데 우주관련 괜찮은게 없을까 하다가 찾은게 이 타오바오에서 팔고있는 1500사이즈의 우주액자였습니다. 그래서 바로 달아주었어요. 하 근데 수평잡기가 어지간히 힘든게 아니였습니다... 또한 시작부터 생각한 컨셉 중 하나가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버츄얼유튜버가 있습니다. 홀로라이브소속 0기생 호시마치 스이세이라는 버츄얼유튜버입니다. 누가봐도 이쁘게 오타쿠의 포인트는 잡되 과하지 않게 넣기 위해 굿즈를 놓아보기도 하고 빼보기도 하고 하다가 결국엔 컨셉 데스크메트와 주문제작한 아티산 키캡을 공중화분에 오브제로 두고 배경화면만 이쁜게 해두는게 최선의 조율이였다 생각하고 배치를 완료했어요.
우주컨셉인데 키보드도 우주컨셉으로 가고 싶어 스웨그키에서 공제했던 gmk cosmos 키캡도 채결을 해두었구요. 오브제도 신경써서 채택을 했습니다.
Deskspace 사의 행성오브제도 올려두었고, 호버펜3.0, 돌로만든 코스터, 사이버블레이드도 올려두었어요.
아티산트레이도 우주선모양에 맞춰서 주문했고(지금은 우측열에다 뒀습니다) 오브제로 채택하였습니다.이렇게 해서 데스크의 컨셉 오브제 기용 및 기용이유를 설명 드렸고,
마지막으로 오디오..를 말씀드려야 하는데 저는 보통 음감러라면 하지 않을 배치인 책상을 벽에 붙혀 쓰는 배치를 쓰고 있어요. 왜냐면 이래야 이쁘거든요 조명도 벽에 비춰지고... 이렇게 악수를 두고음감을 하느니 만큼 그 외에것은 좋게 챙겨주기 위해 노력을 했습니다. 진짜 스피커스탠드 못생겨서 쓰기 싫은데 이거만한게 없어서 쓰고 있는 iso스탠드로 귀높이를 최대한 맞춰서 쓰고있구요. 오인페 및 마이크도 sm7b와 듀엣3로 세팅을 해서 최대한 깔끔하게 키보드 녹음을 위해 기용했어요. 스피커는 제네렉 8020D 사용중입니다.
이쯤되면 드릴 수 있는 설명은 다 드린거 같습니다. 다들 좋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다음에 좀 더 괜찮은 데스크, 룸테리어로 글 올리겠습니다. 다들 좋은 데테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소소하게 데스크테리어 그리고 키보드를 취미로 즐기고 있는 정씨라고 합니다. 근래 이래저래 좀 바쁘고 몸이 안좋아서 좀 힘들게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힘들고 귀찮아도 취미생활은 계속 하게 되더라구요 이게 삶의 원동력이라는 걸까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 방의 주제는 우주, 그리고 키보드를 조화롭게 배치하고자 하는게 제 첫번째 과제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굿즈와 키보드 선반은 어느정도 자리매김을 하였다 생각해요. 제가 애니굿즈도 어느정도 모으다보니 선반에 어떻게 둬야하나 키보드랑 섞어두기도 해보고 그랬는데 결국엔 이 컬러감이 좀 안맞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둔 구도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데스크는 제가 블랙을 선호하는편이라 블랙을 메인컬러로 잡고 시작을 했어요. 원래는 1600 상판이였는데 작년 헥스칼 공구를 하고 헥스칼을 받아보니까 상판이 너무 좁다고 느껴서 1800상판으로 교체를 했습니다. 그리고 액자도 원래는 나노리프를 썼었는데요. 근데 나노리프가 개인적으로 너무 빨리 질리더라구요. 그래서 아 어짜피 내가 추구하는 바는 우주인데 우주관련 괜찮은게 없을까 하다가 찾은게 이 타오바오에서 팔고있는 1500사이즈의 우주액자였습니다. 그래서 바로 달아주었어요. 하 근데 수평잡기가 어지간히 힘든게 아니였습니다... 또한 시작부터 생각한 컨셉 중 하나가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버츄얼유튜버가 있습니다. 홀로라이브소속 0기생 호시마치 스이세이라는 버츄얼유튜버입니다. 누가봐도 이쁘게 오타쿠의 포인트는 잡되 과하지 않게 넣기 위해 굿즈를 놓아보기도 하고 빼보기도 하고 하다가 결국엔 컨셉 데스크메트와 주문제작한 아티산 키캡을 공중화분에 오브제로 두고 배경화면만 이쁜게 해두는게 최선의 조율이였다 생각하고 배치를 완료했어요.
우주컨셉인데 키보드도 우주컨셉으로 가고 싶어 스웨그키에서 공제했던 gmk cosmos 키캡도 채결을 해두었구요. 오브제도 신경써서 채택을 했습니다.
Deskspace 사의 행성오브제도 올려두었고, 호버펜3.0, 돌로만든 코스터, 사이버블레이드도 올려두었어요.
아티산트레이도 우주선모양에 맞춰서 주문했고(지금은 우측열에다 뒀습니다) 오브제로 채택하였습니다.이렇게 해서 데스크의 컨셉 오브제 기용 및 기용이유를 설명 드렸고,
마지막으로 오디오..를 말씀드려야 하는데 저는 보통 음감러라면 하지 않을 배치인 책상을 벽에 붙혀 쓰는 배치를 쓰고 있어요. 왜냐면 이래야 이쁘거든요 조명도 벽에 비춰지고... 이렇게 악수를 두고음감을 하느니 만큼 그 외에것은 좋게 챙겨주기 위해 노력을 했습니다. 진짜 스피커스탠드 못생겨서 쓰기 싫은데 이거만한게 없어서 쓰고 있는 iso스탠드로 귀높이를 최대한 맞춰서 쓰고있구요. 오인페 및 마이크도 sm7b와 듀엣3로 세팅을 해서 최대한 깔끔하게 키보드 녹음을 위해 기용했어요. 스피커는 제네렉 8020D 사용중입니다.
이쯤되면 드릴 수 있는 설명은 다 드린거 같습니다. 다들 좋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다음에 좀 더 괜찮은 데스크, 룸테리어로 글 올리겠습니다. 다들 좋은 데테생활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