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혼집을 꾸미면서 시작한, 데스크셋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마지막에 모든 제품 리스트 있습니다 글이 길다면 사진만 보고 가십쇼)
저는 전체적으로 블랙에 아이템들을 화이트로 맞추어 너무 무겁지 않은 느낌을 주고 싶었습니다.
책상은 시크릿랩 매그너스 프로입니다.
가로 1500mm와 1770mm 두 사이즈가 있는데, 저는 방이 작은 편이라 1500mm를 선택했고 지금까지 후회하고 있는 중입니다😂
만약 데스크셋업을 목적으로 책상 사이즈를 고민 중이시라면 비교적 큰 사이즈를 선택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처음에는 소품들이 많지 않았는데 한개 두개 추가 되다보니 한없이 부족해지는게 책상 인 것 같습니다.
넷플릿스 아케인을 조금 늦게 정주행 했는데 징크스 매력에 푹 빠져버려서,
시크릿랩 의자에 이번에 출시한 아케인 징스크 스킨을 입혔습니다.
블랙&화이트에 안 어울릴까봐 걱정 했는데 펑키한 느낌이 오히려 포인트가 되어 버렸습니다.
개인적으론 가장 만족하는 아이템 중 하나 입니다.👍
키보드는 해용님이 한번 리뷰 하신 적이 있는 Varo V87A & V21 July Edition 입니다.
포인트 키캡 또한 해용님의 영상을 보고 키피스룸에서 구매한,
플러키 부엉이 아티산 키캡인데 존재감을 너무 드러내는 매력쟁이에요.😍
전체 화이트 키캡은 알리에서 구매한 CHERRY 사이즈의 키캡이고 측각이라는 점을 제외하곤 평범한 키캡 입니다.
(참고로 측각 영문에 LED불 투과됩니다.)
마우스는 데스에더 V3 PRO이고 화이트 색상으로 키보드와 톤을 맞췄습니다.
책상 오른편에 위치한 서브 마우스들과 맥세이프 충전기, 스피커입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마우스들인데, 은은한 RGB가 이뻐서 마우스의 용도보단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 중입니다 ㅎㅎ
마우스 바로 아래에 있는 건 맥세이프 카드 지갑인데 우연히도 블랙&화이트로 두개가 생겨서
사용을 안 할때 붙여 놓는데, 한 번씩 볼 때마다 우연히 톤이 맞았다는 이유로 마음의 평화를 얻고 있습니다.😊
스피커 왼쪽에 있는게 맥세이프 충전기인데 아시는 분은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FXIP와 잇섭님이 콜라보한 아톰 스페셜 에디션 제품입니다.
조금 특이한 맥세이프 충전기를 찾으신다면 이 제품 적극 추천합니다.
스피커는 다음 사진에 소개하고 그 아래 있는건 버즈3인데
충전 케이블이 책상 위로 나와 있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아래쪽에 마그네틱 충전 케이블을 숨겨두고
버즈3를 밀어 넣으면 바로 충전이 되게 해놨습니다.
책상 왼편 입니다. 스피커는 오디오엔진 A2+인데 사이즈가 작은 편인데도 음질은 정말 좋습니다.
그 옆으로 책상 오른편에 있던 아톰 스페셜 에디션에 포함되어 있는 아톰 피규어 입니다.
실물을 보시면 정말 마감 처리가 변태적으로 깔끔하고 매끄러워서 멍하니 보게 돼요.😐
아톰 옆에 있는 조이스틱은 Manba One v2 제품인데 우리나라보단 해외 리뷰가 많은 제품입니다.
pc, 닌텐도, mobile에 전부 연동이 되는 제품이고 그립감이 좋아서 pc게임도 조이스틱으로 즐기곤 합니다.
조명은 너무 유명한 렉슨 미니 조명이고 LYMAX 모니터조명 컨트롤러로 받치고 있습니다.
컨트롤러가 시간이 지나면서 사용을 잘 안 하게 됐는데 조명이랑 세트인 것처럼 잘 어울립니다.
그 아래 깨알 시계입니다.
지금은 사용을 안 하는 갤럭시워치4 인데 워치 충전기를 데스크선반 다리에 붙이고 그 위에 워치를 충전하면서 사용 중입니다.
워치 색상은 원래 로즈골드 인데 워치 보호 케이스를 블랙으로 구매해서 색상을 맞추었고
참고로 워치 화면이 계속 켜진 상태로 두려면 워치 개발자모드로 들어가서 충전 중 켜진 상태 유지를 켜주셔야 합니다.
(워치4기준: 설정> 워치정보> 소프트웨어 정보> 소프트웨어 버전 5번 연속 터치> 뒤로가기 2번> 개발자옵션> 충전 중 켜진 상태 유지 on)
(소프트웨어 정보를 다시 5번 연속 터치하면 충전 중 켜진상태는 유지된 채로 개발자 모드가 꺼집니다.)
방 분위기를 책임지고 있는 LYMAX 모니터조명 입니다.
원래 모니터에 올려두어야 하지만 모니터가 오디세이 G9 Neo인데 곡률 때문에 조명과 간섭이 생겨서 모니터암 손잡이에 장착해 두었습니다.
개인적인 취미로 피아노 연습을 하고 있어서 너무 만족하며 사용중인 아투리아 마스터 키보드인데, 은은하게 들어오는 불이 인테리어에 한몫하고 있습니다.
저의 발을 포근하게 지지해 주는 시크릿랩 프로페셔널 풋레스트 입니다.
발 받침대 치곤 가격이 너무 사악한데... 가격만 아니라면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메모리폼이 있어서 발에 촥 감기고 위쪽 사각형 버튼?을 눌러주면 각도 조절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아마 모든 제품이 어디서 한 번쯤 보셨을 법한 제품들 일 겁니다.
실사용 궁금하신 점 있으면 댓글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
모든 제품 리스트
[책상]
- 시크릿랩 매그너스 프로 1500mm 사이즈
[데스크 선반]
- 시크릿랩 매그너스 데스크라이저
[모니터암]
- 시크릿랩 매그너스 헤비 듀티 모니터 암
[모니터]
- 삼성 오디세이 g9 neo 57인치
- 제우스랩 16인치
[스피커]
- 오디오엔진 A2+
[조이스틱]
- Manba One v2
[조명]
- LYMAX 모니터 스크린바
- 렉슨 MINA 미니사이즈
[키보드&키캡]
- Varo V87A & V21 July Edition
- 플러키 부엉이 아티산 키캡 (키피스룸에서 구매)
- 측각 화이트 키캡 CHERRY사이즈 (알리에서 구매)
[시계]
- 갤릭시 워치4
[피아노]
- ARTURIA Keylab Essential 61 MK3
[마우스]
- 레이저 데스에더 V3 PRO
- 레이저 바실리스크 얼티메이트 (충전독 포함)
- 다얼유 A950 (충전독 포함)
[마우스패스]
- 겜용이 마우스패드 GB4942 V2 가로49cm/세로42cm 사이즈
[카드지갑]
- 슈피겐 갤럭시용 맥세이프 카드지갑
- 신지모루 M 버튼업 맥세이프 카드지갑
[발 받침대]
- 시크릿랩 프로페셔널 풋레스트
[맥세이프 충전기]
- FXIP x 잇섭 콜라보 아톰 스페셜 에디션
[피규어]
- FXIP x 잇섭 콜라보 아톰 스페셜 에디션
안녕하세요~
신혼집을 꾸미면서 시작한, 데스크셋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마지막에 모든 제품 리스트 있습니다 글이 길다면 사진만 보고 가십쇼)
저는 전체적으로 블랙에 아이템들을 화이트로 맞추어 너무 무겁지 않은 느낌을 주고 싶었습니다.
책상은 시크릿랩 매그너스 프로입니다.
가로 1500mm와 1770mm 두 사이즈가 있는데, 저는 방이 작은 편이라 1500mm를 선택했고 지금까지 후회하고 있는 중입니다😂
만약 데스크셋업을 목적으로 책상 사이즈를 고민 중이시라면 비교적 큰 사이즈를 선택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처음에는 소품들이 많지 않았는데 한개 두개 추가 되다보니 한없이 부족해지는게 책상 인 것 같습니다.
넷플릿스 아케인을 조금 늦게 정주행 했는데 징크스 매력에 푹 빠져버려서,
시크릿랩 의자에 이번에 출시한 아케인 징스크 스킨을 입혔습니다.
블랙&화이트에 안 어울릴까봐 걱정 했는데 펑키한 느낌이 오히려 포인트가 되어 버렸습니다.
개인적으론 가장 만족하는 아이템 중 하나 입니다.👍
키보드는 해용님이 한번 리뷰 하신 적이 있는 Varo V87A & V21 July Edition 입니다.
포인트 키캡 또한 해용님의 영상을 보고 키피스룸에서 구매한,
플러키 부엉이 아티산 키캡인데 존재감을 너무 드러내는 매력쟁이에요.😍
전체 화이트 키캡은 알리에서 구매한 CHERRY 사이즈의 키캡이고 측각이라는 점을 제외하곤 평범한 키캡 입니다.
(참고로 측각 영문에 LED불 투과됩니다.)
마우스는 데스에더 V3 PRO이고 화이트 색상으로 키보드와 톤을 맞췄습니다.
책상 오른편에 위치한 서브 마우스들과 맥세이프 충전기, 스피커입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마우스들인데, 은은한 RGB가 이뻐서 마우스의 용도보단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 중입니다 ㅎㅎ
마우스 바로 아래에 있는 건 맥세이프 카드 지갑인데 우연히도 블랙&화이트로 두개가 생겨서
사용을 안 할때 붙여 놓는데, 한 번씩 볼 때마다 우연히 톤이 맞았다는 이유로 마음의 평화를 얻고 있습니다.😊
스피커 왼쪽에 있는게 맥세이프 충전기인데 아시는 분은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FXIP와 잇섭님이 콜라보한 아톰 스페셜 에디션 제품입니다.
조금 특이한 맥세이프 충전기를 찾으신다면 이 제품 적극 추천합니다.
스피커는 다음 사진에 소개하고 그 아래 있는건 버즈3인데
충전 케이블이 책상 위로 나와 있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아래쪽에 마그네틱 충전 케이블을 숨겨두고
버즈3를 밀어 넣으면 바로 충전이 되게 해놨습니다.
책상 왼편 입니다. 스피커는 오디오엔진 A2+인데 사이즈가 작은 편인데도 음질은 정말 좋습니다.
그 옆으로 책상 오른편에 있던 아톰 스페셜 에디션에 포함되어 있는 아톰 피규어 입니다.
실물을 보시면 정말 마감 처리가 변태적으로 깔끔하고 매끄러워서 멍하니 보게 돼요.😐
아톰 옆에 있는 조이스틱은 Manba One v2 제품인데 우리나라보단 해외 리뷰가 많은 제품입니다.
pc, 닌텐도, mobile에 전부 연동이 되는 제품이고 그립감이 좋아서 pc게임도 조이스틱으로 즐기곤 합니다.
조명은 너무 유명한 렉슨 미니 조명이고 LYMAX 모니터조명 컨트롤러로 받치고 있습니다.
컨트롤러가 시간이 지나면서 사용을 잘 안 하게 됐는데 조명이랑 세트인 것처럼 잘 어울립니다.
그 아래 깨알 시계입니다.
지금은 사용을 안 하는 갤럭시워치4 인데 워치 충전기를 데스크선반 다리에 붙이고 그 위에 워치를 충전하면서 사용 중입니다.
워치 색상은 원래 로즈골드 인데 워치 보호 케이스를 블랙으로 구매해서 색상을 맞추었고
참고로 워치 화면이 계속 켜진 상태로 두려면 워치 개발자모드로 들어가서 충전 중 켜진 상태 유지를 켜주셔야 합니다.
(워치4기준: 설정> 워치정보> 소프트웨어 정보> 소프트웨어 버전 5번 연속 터치> 뒤로가기 2번> 개발자옵션> 충전 중 켜진 상태 유지 on)
(소프트웨어 정보를 다시 5번 연속 터치하면 충전 중 켜진상태는 유지된 채로 개발자 모드가 꺼집니다.)
방 분위기를 책임지고 있는 LYMAX 모니터조명 입니다.
원래 모니터에 올려두어야 하지만 모니터가 오디세이 G9 Neo인데 곡률 때문에 조명과 간섭이 생겨서 모니터암 손잡이에 장착해 두었습니다.
개인적인 취미로 피아노 연습을 하고 있어서 너무 만족하며 사용중인 아투리아 마스터 키보드인데, 은은하게 들어오는 불이 인테리어에 한몫하고 있습니다.
저의 발을 포근하게 지지해 주는 시크릿랩 프로페셔널 풋레스트 입니다.
발 받침대 치곤 가격이 너무 사악한데... 가격만 아니라면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메모리폼이 있어서 발에 촥 감기고 위쪽 사각형 버튼?을 눌러주면 각도 조절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아마 모든 제품이 어디서 한 번쯤 보셨을 법한 제품들 일 겁니다.
실사용 궁금하신 점 있으면 댓글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
모든 제품 리스트
[책상]
- 시크릿랩 매그너스 프로 1500mm 사이즈
[데스크 선반]
- 시크릿랩 매그너스 데스크라이저
[모니터암]
- 시크릿랩 매그너스 헤비 듀티 모니터 암
[모니터]
- 삼성 오디세이 g9 neo 57인치
- 제우스랩 16인치
[스피커]
- 오디오엔진 A2+
[조이스틱]
- Manba One v2
[조명]
- LYMAX 모니터 스크린바
- 렉슨 MINA 미니사이즈
[키보드&키캡]
- Varo V87A & V21 July Edition
- 플러키 부엉이 아티산 키캡 (키피스룸에서 구매)
- 측각 화이트 키캡 CHERRY사이즈 (알리에서 구매)
[시계]
- 갤릭시 워치4
[피아노]
- ARTURIA Keylab Essential 61 MK3
[마우스]
- 레이저 데스에더 V3 PRO
- 레이저 바실리스크 얼티메이트 (충전독 포함)
- 다얼유 A950 (충전독 포함)
[마우스패스]
- 겜용이 마우스패드 GB4942 V2 가로49cm/세로42cm 사이즈
[카드지갑]
- 슈피겐 갤럭시용 맥세이프 카드지갑
- 신지모루 M 버튼업 맥세이프 카드지갑
[발 받침대]
- 시크릿랩 프로페셔널 풋레스트
[맥세이프 충전기]
- FXIP x 잇섭 콜라보 아톰 스페셜 에디션
[피규어]
- FXIP x 잇섭 콜라보 아톰 스페셜 에디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