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좁은 방이지만 아기자기하게 하나 하나 꾸며가고 있는 제 방을 소개합니다!
제 방은 우드톤을 기반으로, 화이트와 블랙을 섞어 셋업해 보았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뭐든 질문해주세요!

제 셋업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이라고 하면 데스크가 6센치 이상의 두꺼운 원목 데스크인데다가,
위에 유리까지 덮여 있어서 모니터암을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인데요
데스크 선반을 활용해서 최대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 보았습니다
유리 데스크에서도 모니터암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으시던데 저는 무서워서 못 쓰겠더라구요 ㅎㅎ
마이크 스탠드의 경우엔 클램프 형식이지만 비교적 무게가 적어서 데스크 선반에 고정시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중앙에 메인 27인치 FHD 모니터 하나, 양쪽으로는 예전에 쓰던 모니터를 활용해 작업용 서브 모니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른쪽 모니터 밑에는 작은 선반을 두어 아래에 티슈나, 헤드셋같은 작은 물건들을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중입니다.

조명을 켠 상태입니다! 실제로 보는 것과 색감의 차이가 많이 납니다 ㅎㅎ
먼저 모니터 위 조명으로는 샤오미 모니터 라이트바를 사용했습니다.
모니터 조명을 사용해본 적이 없던 저로서는 선뜻 벤큐 모니터바를 사기 힘들어서
가성비 제품을 찾던 와중, 블루투스로 전원을 켰다 끌 수도 있고, 색온도 조절도 가능하여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블루투스 리모컨 또한 싼 티가 나지 않고 책상 위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고, 밝기 조절, 색온도 조절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벤큐 제품도 구경할 기회가 있다면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네요
그 다음으로는 모니터 뒤 조명입니다.
이도 위와 마찬가지로 선뜻 비싼 조명을 구매하기 망설여져 필립스 휴 제품 대신 스카이디모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이정도 가격에 모니터 화면과 동시에 조명이 작동하는 느낌을 맛보기엔 괜찮았습니다.
가격이 매우 저렴했기 때문에, 단순 모니터 뒤 간접 조명으로 사용하기에도 좋았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필립스 휴 제품도 구매해보고 싶다고 느껴지는 조명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른쪽 바 형식의 조명입니다.
이 제품 또한 가성비로 구매했지만 생각보다 가격이 나가는 제품이었습니다.
무딕스 바이브폴 60 제품인데요, 핸드폰 어플을 통해 조명 전원, 색, 밝기 모두 조절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사실 필수인 제품도 아니고, 딱 마음에 드는 색감을 찾아 켜는것도 쉽지 않아서 큰 만족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제품의 문제는 아니고, 사용자인 제 활용도 문제입니다 ㅋㅋ

이 동그란 친구가 샤오미 조명의 리모컨입니다. 돌아갈때의 느낌도 상당히 좋고, 디자인적으로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스피커는 에디파이어 MR3 사용중입니다. 가성비 있는 음질을 즐길 정도의 액티브 스피커입니다.

데스크탑 본체와 간식 스테이션입니다.
앞쪽 팬 부분에 원목 디자인이 들어간 케이스로 구매하여 데스크테리어의 완성도를 조금 높혀보았습니다.
그 앞으로는 간식과 커피가 비워지지 않게 항상 채워놓고 있습니다. 제 책상 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성비 제품으로 꽉꽉 채운 제 데스크테리어였습니다 ㅎㅎ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좁은 방이지만 아기자기하게 하나 하나 꾸며가고 있는 제 방을 소개합니다!
제 방은 우드톤을 기반으로, 화이트와 블랙을 섞어 셋업해 보았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뭐든 질문해주세요!
제 셋업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이라고 하면 데스크가 6센치 이상의 두꺼운 원목 데스크인데다가,
위에 유리까지 덮여 있어서 모니터암을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인데요
데스크 선반을 활용해서 최대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 보았습니다
유리 데스크에서도 모니터암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으시던데 저는 무서워서 못 쓰겠더라구요 ㅎㅎ
마이크 스탠드의 경우엔 클램프 형식이지만 비교적 무게가 적어서 데스크 선반에 고정시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중앙에 메인 27인치 FHD 모니터 하나, 양쪽으로는 예전에 쓰던 모니터를 활용해 작업용 서브 모니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른쪽 모니터 밑에는 작은 선반을 두어 아래에 티슈나, 헤드셋같은 작은 물건들을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중입니다.
조명을 켠 상태입니다! 실제로 보는 것과 색감의 차이가 많이 납니다 ㅎㅎ
먼저 모니터 위 조명으로는 샤오미 모니터 라이트바를 사용했습니다.
모니터 조명을 사용해본 적이 없던 저로서는 선뜻 벤큐 모니터바를 사기 힘들어서
가성비 제품을 찾던 와중, 블루투스로 전원을 켰다 끌 수도 있고, 색온도 조절도 가능하여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블루투스 리모컨 또한 싼 티가 나지 않고 책상 위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고, 밝기 조절, 색온도 조절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벤큐 제품도 구경할 기회가 있다면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네요
그 다음으로는 모니터 뒤 조명입니다.
이도 위와 마찬가지로 선뜻 비싼 조명을 구매하기 망설여져 필립스 휴 제품 대신 스카이디모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이정도 가격에 모니터 화면과 동시에 조명이 작동하는 느낌을 맛보기엔 괜찮았습니다.
가격이 매우 저렴했기 때문에, 단순 모니터 뒤 간접 조명으로 사용하기에도 좋았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필립스 휴 제품도 구매해보고 싶다고 느껴지는 조명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른쪽 바 형식의 조명입니다.
이 제품 또한 가성비로 구매했지만 생각보다 가격이 나가는 제품이었습니다.
무딕스 바이브폴 60 제품인데요, 핸드폰 어플을 통해 조명 전원, 색, 밝기 모두 조절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사실 필수인 제품도 아니고, 딱 마음에 드는 색감을 찾아 켜는것도 쉽지 않아서 큰 만족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제품의 문제는 아니고, 사용자인 제 활용도 문제입니다 ㅋㅋ
이 동그란 친구가 샤오미 조명의 리모컨입니다. 돌아갈때의 느낌도 상당히 좋고, 디자인적으로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스피커는 에디파이어 MR3 사용중입니다. 가성비 있는 음질을 즐길 정도의 액티브 스피커입니다.
데스크탑 본체와 간식 스테이션입니다.
앞쪽 팬 부분에 원목 디자인이 들어간 케이스로 구매하여 데스크테리어의 완성도를 조금 높혀보았습니다.
그 앞으로는 간식과 커피가 비워지지 않게 항상 채워놓고 있습니다. 제 책상 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성비 제품으로 꽉꽉 채운 제 데스크테리어였습니다 ㅎㅎ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